이번엔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제가 쓸 건 아니고 사촌동생이 쓸 노트북입니다.
처음엔 제피로스 모델을 추천했으나...
돈 쓰는 분께서 너무 비싸다고 한단계 다운그레이드 해서 터프모델로 왔네요.
사양
라이젠5 4600H
8기가(3200)
nvme 512
GTX1650TI(DDR6 4기가)
144Hz주사율
일단 박스입니다.
예전에 쓰던 15.6인치 노트북 박스보다 훨씬 작습니다.
아무래도 슬림베젤이라 그런것 같네요.
스티커랑 부직포에 있는 노트북 본체가 보이네요
스티커는 쓸일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동생이 붙인다고 해도 말릴 생각입니다.
지저분해보일 것 같아요
노트북을 들어내니 설명서가 보입니다.
구성품은 어뎁터 / 전원선 / 설명서 / 사타케이블 / 나사(m.2나사로 추정)가 있네요
정면샷입니다.
일단 싼 플라스틱 재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느낌이 좋네요
우측엔 심플하게 USB포트 하나만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우측에 마우스를 놓고 쓰기 때문에 걸리적거리지 말라고 하나만 넣은 것 같습니다
뒷쪽은 열배출구멍이 있네요
좌측은 전원연결단자 / 랜포트 / hdmi단자 / USB포트*2 / C타입포트/ 스피커단자
이렇게 있습니다
전원을 넣습니다.
키보드에 불빛이 들어오네요.
여러가지색으로 바뀌는 RGB백라이트입니다.
그리고 팜레스트도 이쁘게 잘 빠졌습니다.
여유만 있다면 저도 하나 사고싶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윈도우가 안깔려 있어서 바이오스화면으로 넘어가네요.
위 사진으로는 ssd는 킹스톤제품이고 램은 어디껀지 알수가 없네요.
개봉기이기때문에 일단 이정도만 적고 나중에 조금 사용해보고 할 수 있다면 다음편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판매 이벤트로 천원 뺀 9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일단 사은품으로 가방은 확정이고 리뷰이벤트로 마우스도 준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나와있는 90만원의 노트북 중에는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전 세대 터프는 솔직히 외관상 별로 이쁘지않았는데 이번건 진짜 잘 빠졌네요.
고사양게임인 배틀그라운드같은건 최상옵은 못돌리더라도
국민옵정도로 해도된다 & 롤같은게임을 144Hz화면으로 해보고싶다 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파스점수는
그래픽 1022점
피직스 17786점
그래픽은 저정도 나올줄 예상했는데
피직스 점수가 생각보다 엄청 높네요.
이번 르누아르는 정말 잘 뽑힌 CPU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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