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전·디지털

[냉동고] 미니 냉동고 구입했습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은 공감하실겁니다.

냉장고에서 냉장실은 널널하지만

냉동실은 항상 좁다는걸...

 

그래서 냉동고라는걸 검색하는 순간!

지름신 강림!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미니 냉동고를 구입했습니다!

택배아저씨 전화오는 순간 바로 달려나갔으나 문앞에 택배만 덩그러니 놓아두고 사라지셨습니다.


저는 다나와 링크타고 들어간뒤 문상과 스마일캐시가 남아있어서 문상신공으로 14만원대에 구입했어요.

 

 

그럼 사진 볼까요?

 

 

네... 많이 큽니다.

 

아이엠 냉동고라는 처음 듣는 브랜드입니다ㅋㅋㅋ

창홍 캐리어 아이엠냉동고

이렇게 세가지 모델중 가장 저렴한 아이엠냉동고로 샀어요

냉동고는 찬바람만 잘 나오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살면서 냉장고 a/s받아본 기억도 없구요.

일반 가정용 큰 냉장고 같았으면 삼성엘지를 구입했겠지만 이건 미니 냉동고잖아요 ㅎㅎㅎ

 

 

 

BD-100이라는 모델입니다.

박스가 상당히 컸습니다.

 

 

 

박스 개봉한다고 엄청 힘들었어요...

 

외관은 엄청 심플하네요.

전면부 우측 상단에 IM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박혀있구요

 

우측하단엔 온도조절기

 

중앙부 하단에 물빠짐 구멍이있습니다.

물론 물빠짐 구멍은 막혀있죠

청소하거나 내용물이 녹아 물이생겼을때 빼는 구멍으로 생각됩니다.

 

 

 

 

온도 조절기

 

 

 

 

 

물빠짐 구멍마개

 

 

 

원(1) 도어 입니다.

도어를 열어보니 바구니(?)안에 설명서랑 성에 제거하는 칼이 들어있네요.

저 바구니의 용도는 보자마자 정해졌습니다.

아이스크림 바구니!!!

 

 

부엌에 들여놓은 사진입니다.

원래 냉동고자리에 렌지대가 잇엇고 렌지대 자리에 식탁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부엌청소 거하게 했네요 ㅋㅋㅋ

 

 

 

전원인가 후 손을 넣어보니 냉기가 올라옵니다.

이제 두 시간쯤 있다가 냉동실 물건 하나하나 옮기면 될 것 같아요

 

냉동고를 샀으니 일단 간편식 주문을 해야겠죠??

냉동볶음밥/냉동만두/고기/냉동과일/냉동피자/이것저것 다 사버릴겁니다!!!